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렌건 캐리어 (문단 편집) ==== 개요 ==== || [[파일:Carden-Loyd_Mark_VI_Carrier.jpg|width=100%]] || || [[파일:external/www.pansarmuseet.se/CL6-4.jpg|width=100%]] || || '''Carden-Loyd Carrier''' || 영국에선 [[탱켓]]의 개발이 이렇게 시작된다. 영국 육군의 공병 장교이자 전차 전략가인 지파드 르퀴슨 마르텔(Giffard LeQuesne Martel) [[소령]]은 개인 프로젝트로 시작한 '''1인용 전차'''를 자기 집 차고에서 자동차 부품과 각종 기계부품들을 이용해 만들었다. 그리고 이 1인용 전차를 1920년대 중반 영국 전쟁성에 보여줬다. 이 작품을 본 다른 군수 회사들은 자신들이 생각한 아이디어를 집어넣고 다양한 1인용 전차를 개발하기에 이르렀다. 그 중에서 이 1인용 전차 아이디어를 가장 눈여겨본 곳은 존 카든 경(Sir John Carden)과 비비안 로이드(Vivian Loyd)가 합작해 세운 카든-로이드 트랙터 [[유한회사|Ltd]]였다. 이 트랙터 회사는 훗날 빅커스-암스트롱(Vickers-Armstrong) 군수회사에 팔리게 된다. 그리고 카든과 로이드는 1인용 전차보다는 2인용 전차가 더 효율성이 좋다는 것을 알고, 이에 빅커스-암스트롱 회사와 카든-로이드 회사는 이 탱켓을 2인용 전차로 개발 방향을 완전히 잡아 완성시킨 후, 1927년에 무기 시장에 내놓게 된다. 이름은 카든-로이드 탱켓으로 정하였다. 몇가지의 버전 중 가장 성공적이었던 카든-로이드 Mk. VI[* Mk.1, 2는 아예 1인승일 정도로, 현실적으로 가능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범주 내에서 최소한의 크기부터 실용성을 점차 늘려왔다.] 탱켓은 1927년부터 1935년까지 약 350대가 영국 육군에서 사용되었고, [[폴란드]], [[소련]], [[이탈리아]], [[일본]] 등에 수출되어, 그 나라들에서 라이센스 또는 카피 생산되어 폴란드의 [[TKS|TK-3/TKS]], 러시아의 [[소련군/차량|T-27]], 일본의 [[94식 경장갑차]], 이탈리아 왕국의 [[L3|CV-33/CV-35]], 프랑스의 [[르노 UE 슈니예트]] 등 전간기 및 대전 초에 자주 등장하는 각종 탱켓의 기원이 된다. 영국 육군의 카든-로이드 탱켓은 기본형 기관총 탑재 탱켓 외에 탄약 운반차, 박격포 운반 차량과 같은 여러 파생 차량을 낳았고, 이는 이후 등장할 후속 차량 운용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. 마크 VI 버전이 카든-로이드 탱켓의 최종판이다. 유니버설 캐리어의 프로토타입 격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